<<Magdalena House>>

○ Introduction

Magdalena House was founded in 1985 with the mission of“building a history of hope through sharing, respect and coexistence with afocus on the happiness and rights of women inprostitution” Magdalena House provides legal counseling, psychologicalcounseling, vocational training, medical services, and education to supportwomen in prostitution to empower themselves and to pursue their basic rights.

email : magdalena@empal.com

○소개

막달레나공동체는 “성매매로상처받은 이들의 행복과 삶의 권리에 주목하며 나눔, 존중, 상생을통한 희망의 역사를 추구한다”는 설립목적으로 1985년에설립되었습니다. 막달레나공동체는 성매매 경험 여성들이 역량강화하고 그들 자신의 기본권을 추구할 수 있도록지지하며 법률 상담, 심리 상담, 직업 훈련, 의료 지원, 교육 등을 제공합니다.

이메일 : magdalena@empal.com

○ Branches

- Shelters (Magdalena House Shelter, Neoreun Shelter)

Magdalena House runs two shelters, both of which are locatedin Yongsan, Seoul. They provide accommodations and meals, a variety of programsto assist women in dealing with physical or psychological problems, and otherservices such as literacy, self-leadership training, and job placement classes.

○사업장

-쉼터 (막달레나의집, 너른쉼터)

막달레나공동체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두 개의 쉼터를 운영하고있습니다. 숙식과 함께 여성들이 물리적인, 심리적인 문제에대처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문해교육이나 자기경영 훈련, 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Magdalena Counseling Center

Magdalena Counseling Center is located near the YongsanRed-light District. It provides legal counseling and services such asaccompaniment for judicial procedures, medical services, out-reach activities,and connecting the women with social resources. It runs the Iteawon Sarangbang(drop-in center) as well.

-막달레나공동체 현장상담센터

현장상담센터는 용산 집결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판 동행 등의 법률 서비스와 의료 지원, 아웃리치 서비스 등 여성들에게사회적 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태원 지역에 사랑방이라는 드롭인센터도 운영하고있습니다.

- The Courageous Women Research Center (CWRC)

CWRC conducts research and publishes with a focus onmarginalized lives. Starting as an impromptu group in 2002, it was formallyestablished in 2007 as part of Magdalena House. The Research Center iscommitted to listening to, collecting, and analyzing the life stories ofcourageous women/men who have lived in the shadow of stigma and discrimination.

email : courageouswomenresearch@gmail.com

-용감한여성연구소

용감한여성연구소는 경계의 삶에 주목하며 연구와 출판활동을합니다. 2002년에 예비모임으로 시작하여 2007년 막달레나공동체의부속 기관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연구소는 낙인과 차별의 그늘에서 살아온 용감한 여성들/남성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모으고, 이를 분석하고자 합니다.

이메일 : courageouswomenresearch@gmail.com

- Donggori (noodle restaurant)

Donggori was started in 2010 to support the self-reliance ofwomen in vulnerable economic situations. It provides an opportunity for them towork a proper job as employee or future business owner, trying to promotewomen's leadership and empowerment. With the motto "Good eats made bymotherhood", it serves Korean-style noodles in anchovy soup, noodles mixedwith vegetables and red pepper sauce and noodles in cold bean soup, etc.

-동고리 (국수집)

동고리는 취약한 경제적 여건에 있는 여성들의 자활을 지지하기위해 201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리더십과 역량강화를 증진하여 근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미래에는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엄마 손맛으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모토로 하여 멸치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The Yongsan Red-Light District

The Yongsan red-light district is located between a main roadlined by super-modern high-rises and the Yongsan railway station. It developedaround the itinerants' hostels around the Yongsan station immediately after theKorean War(1950-3). The area is divided into two sections- one section with"glass booths", and the other section with "hee-bbari [solicitation]alleys". In 2005, there were a total of 102 venues, with about 150 womenworking in the area. The alleys are not only the women's workplace, but alsowhere many men and women in the area have spent much of their lives. This areahas been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 2004 anti-prostitution laws, as well asplans for its demolition as part of urban renewal. Magdalena House has been a part of the lives of the women of this districtsince its beginning in 1985. In recent years, it has conducted an oral historyproject of women who have worked and lived in this area, and recorded theirexperience of everyday life with photographs taken by themselves.

○용산 성매매 집결지에 대하여

용산 성매매 집결지는 용산역사와 초고층빌딩으로둘러쌓인 대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용산역 주변에 급속하게 생겨난 여관 등지를 중심으로발전했습니다. 이 지역은 “유리관”과 “히빠리 골목”으로나뉘어져 있습니다. 2005년에는 150여명의 성판매 여성들이 102개의 업소에서 일했습니다. 이 지역은 여성들이 일하는 공간일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 남성들이 그들의 삶의 많은 부분을보내는 곳입니다. 2004년의 성매매특별법이 큰 영향을 끼쳤고, 현재는도시 재개발의 일환으로 철거가 예정된 지역입니다. 막달레나공동체는1985년 설립부터 이 지역의 여성들과 함께 삶을 나누어왔습니다. 최근 몇 년간은, 이 지역에서 일하고 살아왔던 여성들의 구술사 작업을 수행했고, 그들스스로 이 지역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