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레나공동체 12월의 이모저모 [34] |
관리자 | 2011-12-05 | 1143 |
● 너른쉼터 ●
1. 너른 일상들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과 식사조절을 했던 옥*가 자활지원센터에서 한땀한땀 바느질을 하며 열심히 미래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1등으로 일어나 7시30분이 되면 어김없이 출근!! 선생님들이 더 늦는다며 기다리는 부지런한 옥*. 직원들이 옥*로 인해 더 부지런해졌다는 소문이 돌기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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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11월의 이모저모 [47] |
관리자 | 2011-10-31 | 1167 |
● 너른쉼터 ●
1. 깊어가는 가을 새롭게 물드는 일상들
-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옥*가 요즘 아쿠아로빅을 시작하였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물살을 가르며 운동을 하고, 좋아하는 음식과 간식을 조절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 취업을 준비하며 졸업장의 절실함을 다시 한 번 느낀 막내가 대입검정고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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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10월의 이모저모 [52] |
관리자 | 2011-10-05 | 1098 |
● 너른쉼터 ●
1. 잘 웃는 그녀의 수줍은 시작
생활영어, 십자수, 전산회계, 웹디자인, 아르바이트..., 하고 싶은걸 써보라니 거침없이 주루룩 읊어대는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겉으로만 소심해 보일 뿐 루미큐브가 너무 재미있다며 서먹하던 모습은 잠시뿐, 수줍은 그녀 웃음 뒤에 당찬 승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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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9월의 이모저모 [35] |
관리자 | 2011-08-29 | 1254 |
● 너른쉼터 ●
1. 너른일상
- 우리 집의 당찬 막내가 첫 출근을 합니다. 빚도 갚고, 돈도 얼른 모아야 한다며 한 달 동안 면접을 출근하듯~ 두드리면 열린다는 명언을 몸소 실천한 장한 막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어 샵을 운영하겠다는 막내의 꿈과 도전에 힘찬 응원 부탁드려요!
- 출산을 위해 이별하는 식구가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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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8월의 이모저모 [30] |
관리자 | 2011-08-02 | 1207 |
● 보듬네 ●
강화에 보듬네라는 곳이 있다는데 거기에선 무슨 일이 있는 걸까? 그동안 보듬네 소식은 자주 전해드리지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가끔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2007년 보듬네에 살던 언니들과 헤어진 후 보듬네는 개인과 단체를 위한 휴식과 워크샵 장소로 대여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곳에서 더 이상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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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7월의 이모저모 [39] |
관리자 | 2011-06-28 | 1394 |
● 너른쉼터 ●
1. 별을 세는 밤
강화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보듬네 식구인 견공 삐삐와 그의 아들 코찡이와 함께 뒤뜰에서 숯불에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밤하늘의 별을 세었습니다. 직장 야근, 시험 준비로 피곤했던 몸과 마음에 한껏 여유를 선물하였습니다. 온몸을 불살라(?)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신 윤주언니와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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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6월의 이모저모 [38] |
관리자 | 2011-06-02 | 1343 |
2. 내 몸 살리는 생활건강 프로그램
내 몸을 위한 작은 습관! 그 시작으로 “면 생리대”를 만들었습니다. 첫 바느질은 내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 삐뚤빼뚤 자기 멋대로 방향이 엇나가고, 바늘에 찔릴까 조마조마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모양을 잡아가는 것을 보며 마음을 다잡아 보기도 합니다. 바느질이 익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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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5월의 이모저모 [3] |
관리자 | 2011-05-02 | 945 |
● 너른쉼터 ●
1. 너른의 일상
- 요즘 북적북적 식구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이런 저런 사연으로 다시 돌아온 ○○, 친구에게 너른을 소개받아 새로운 길을 향해 매진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들어 온 △△, 모두들 자신이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핑크색고무장갑과 기타. 집시앤 피쉬오케스트라로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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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4월의 이모저모 [28] |
관리자 | 2011-04-05 | 1026 |
● 너른쉼터 ●
1. 너른의 일상
- 새로운 식구들이 너른에 왔습니다. 쉼터가 처음인 친구들은 너른의“친정엄마”배선생님의 정 넘치고 따뜻한 음식과 함께 그동안의 고생을 내려놓고 늦잠도 실컷 즐기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래가 하얀색 도화지이겠지만, 그림도 넣고, 색도 넣으면 아주 예쁜 미래가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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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3월의 이모저모 [43] |
관리자 | 2011-03-07 | 1112 |
● 너른쉼터 ●
1. 너른의 일상
아침부터 저녁까지 친구들 소리로“북적북적”대던 너른이 고요해졌습니다. 아기엄마가 되기 위해 미혼모시설로 가게 된 친구와 독립을 하겠다며 나간 친구들과의 추억을 뒤로 한 채 남아있는 친구들은 떠나간 이들의 빈자리가 허전할 만도 한데 전 보다도 더 열심히 본인들이 이루고자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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