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레나공동체 8월의 이모저모 [1] |
| 관리자 | 2008-08-06 |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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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부님들, 겁먹다!
우리 집과 깊은 인연을 맺고 계신 ‘이 가밀로’, ‘신 루가’ 두 신부님의 초청으로 1박2일 동안 경북 영천을 다녀왔습니다. 영천의 아름다운 밤에 차려진 멋진 저녁식사.. 9kg(약36인분)의 고기는 굽기가 무섭게 쏙~쏙 식구들 입으로 들어갔고요. 그 밤에 벌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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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7월의 이모저모 [15] |
| 관리자 | 2008-06-27 | 5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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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공해 상추, 쑥갓에 폭~빠지다.
2층 베란다에 심었던 애기 손 처럼 조막만한 상추와 쑥갓이 어느새 어른 손바닥 만큼 커졌네요. 식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즐거운 먹거리로 사용되고 있답니다^^물론 이런 무공해 먹거리가 그냥 생긴건 아닙니다. 끊임없이 물을 주고, 벌레를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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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5월의 이모저모 [34] |
| 관리자 | 2008-05-21 | 4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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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월 20일에 열린 자활사업 씨앗기금 마련 유쾌+상쾌 바자회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먹거리와 행복보따리, 기증품코너, 상담소, 반찬 등을 포함하여 총 판매수익 6,051,940원, 후원금 670,600원의 수익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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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4월의 이모저모 [37] |
| 관리자 | 2008-04-10 | 4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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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음을 품다.
우리 막달레나의집 식구 일곱 명이 청파동성당 예비자 환영식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열심히 교리에 참석하고 있답니다. 혹자는 “이건 분명 대표님 강요에 이끌린 것이다. 바른대로 대라!!”라고 했으나 아무도 대꾸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강요면 어떻고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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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3월의 이모저모 [43] |
| 관리자 | 2008-03-03 |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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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업! 당당히 그 문을 열다!
축하해 주세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우리를 기쁘게 했던 언니가 드디어 취업을 했습니다. 언니는 독거노인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되어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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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2월의 이모저모 [46] |
| 관리자 | 2008-02-04 | 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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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디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무자년, 쥐띠해입니다. 12간지의 맨 앞자리를 차지한 쥐는 옛 부터 혐오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다산(多産)과 다복(多福)의 상징물로 인식되어 왔지요. 쥐는 왕성한 번식력과 곡식을 저축해 놓는 근면한 동물입니다. 쥐는 지저분하다고 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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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1월의 이모저모 [37] |
| 관리자 | 2008-01-09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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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쁜 날~ 행복한 날~
12월 16일 막달레나공동체 식구 여덟 분이 영세를 받았답니다. 10개월의 긴 여정을 무사히 끝내고 영세 받던 날, 너무나 기뻐 엉엉 울다가 웃다가 서로의 따뜻한 마음과 주님의 큰 사랑 또한 느꼈던 날이었지요. 막달레나공동체의 영원한 오빠이신 서유석(사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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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12월의 이모저모 [26] |
| 관리자 | 2007-12-10 | 2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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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구들의 겨울나기
햇살고운 막달레나의집이 너무 조용해졌답니다. 식구들 모두 열심히 겨울나기 준비를 하느라 거실에 사람이 모일 틈이 없을 정도거든요. 청파동의 미소녀 둘째언니는 그토록 배우고 싶던 미용을 배우며 얼마나 예뻐졌는지 모릅니다. 너무 재미있다며 자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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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11월의 이모저모 [1] |
| 관리자 | 2007-11-06 | 1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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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파동과 너른이 함께 소방교육을 받았어요.
지난 10월 5일 너른쉼터 식구들과 함께 용산소방서에서 소방교육을 받고 왔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방서를 방문하게 된 식구들은 조금 긴장도 했지만, 금세 적응하여 시간 내내
즐겁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날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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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10월의 이모저모 [22] |
| 관리자 | 2007-10-01 | 1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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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 식구가 왔어요 !
환하게 웃으며 집안 곳곳 밝고 활달한 분위기를 전파하는 새 식구가 왔답니다. 미래를 향해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들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들르실 일이 있다면 모두 반갑게 인사를 나눠주세요!
2. 막달레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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