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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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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공동체 이사장이며 막달레나의집 설립자인 동시에 대표, 혹은 ‘큰언니’.
“우리가 함께 걸어온 역사가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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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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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의집 사무국장이며 막달레나공동체 기획 담당. 이른바 그 옛날
골방사무실 멤버로
이곳에서 함께 나누는 밥그릇 수만큼 인연의 소중함을 거듭거듭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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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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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의집 상담원이며 막달레나공동체 사무 담당. 가장 왕성한 에너지,
가장 유연한 웨이브(^^), 가장 정확한 기억력과 계산력으로 공동체의 살림을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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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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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의집 사무 담당. 내가 행복해지면 세상도 행복해진다는 일념으로
끈질기고 야물차게 나아갑니다. 공부도 일도 꽃단장도 열심히 하는 행복한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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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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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의집 상담원. 그 누가 나에게 나이를 묻겠소, 언제나 열정은 스무 살, 마음은 한 아름 꿈이거늘.
잔잔함 속에 뜨거운 열정을 간직합니다. 이 끈끈한 인연이 계속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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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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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쉼터 소장. 이옥정 대표가 '복덩이 굴러왔다'고 표현했던 막달레나의집 실무자 제 1호.
두 번의 '탈성매매' 시도 끝에 또다시 '재유입' 되고만 참한 눈빛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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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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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쉼터 상담원. 누구보다도 빠른 속도로 짓궂은 식구들의 대열로 합류하며
예의바르고 착한 외모 속에 숨겨진 강한 열정과 도발을 뿜어내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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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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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쉼터 상담원. 보다 큰 미래를 위해 선택과 결정의 끝없는 방랑을
즐기며
굴하지 않는 자원개발능력으로 식구들의 희망 만들기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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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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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쉼터 사무 담당. 인생의 길이만큼 고민과 준비도 필요하기에, 무언가를
시작하는데 서른의 나이는 충분히 젊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주는 멤버. 막달레나공동체 역사를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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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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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쉼터 생활관리 담당. 변함없는 사랑의 실천이 행복이라며 오늘도 사랑을
요리하는 든든한 그녀. 막달레나공동체 일이라면 열일제치고 응원군 이끌어 진두지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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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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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상담센터 소장. 오래 전 그저 인연 하나로 골방에 드나들다 이제는
세련되고 치밀한 카리스마로 줄줄이 새 인연들을 만들어 내는 그녀. 집요하고 참 꼿꼿하게 일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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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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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상담센터 상담원. 상담과정 중의 난감한 문제 앞에서도 탁월한 교섭능력을
보이는 그녀,
막달레나공동체에서 이른바 ‘린다 권’이라는 칭호를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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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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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상담센터 상담원. 막달레나공동체에서의 경력이 늘어갈수록
사고치고, 실수하고, 깨지는 일에도 점점 능숙해지는 사랑스러운 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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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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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상담센터 상담원. 공채 1호로 막달레나공동체의 풀 한포기, 쌀 한
톨조차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라는 믿음을 지닌 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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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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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지원센터 사무 및 2007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 담당. 막달레나공동체에 대한 오랜 경외 끝에 졸업후
자신의 책상을 만들어서 들어왔답니다. 뜻을 가진 이들과 함께 하는 삶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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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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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집결지 현장지원센터 팀장. 일상에서 보이는 감동, 감정, 감흥이
그저 놀라운 따름인
뜨거운 가슴, 놀라운 결단력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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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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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집결지 현장지원센터 상담원. 초고속의 문서작성으로 시간대비 효율
넘버원.
언제나 웃는 얼굴로 생기발랄하게 언니들을 맞이하는 지원센터의 애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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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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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집결지 현장지원센터 상담원.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일명 '허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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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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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집결지 현장지원센터 상담원. 불의에 굴하지 않는 당찬 모습,
그래서 더 건강을 챙기려 노력하는 옹골찬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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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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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집결지 현장지원센터 상담원. 영상기록 담당. 금세 펄펄 끓었다가
금방 꺼지는
엄청난 '피'의 소유자. 키도 쑥쑥, 일도 척척, 밥도 뚝딱 해치우는 우리들의 박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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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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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집결지 현장지원센터 상담 및 막달레나공동체 홍보 담당.
다재다능한 잡기로 즐거운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오늘도 이 한몸 건사하면 다행이라는 좌충우돌 복잡단순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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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선 예수의쏘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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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업무 담당. 일찍이 막달레나의집에 사랑을 느껴 이미 정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보쌈을 와버린 엽기수녀님.
땡굴땡굴 눈망울로 사람을 꼬시며 뿌리는 화끈한 영성! “날 수랏간 뚱이라 불러줘, 오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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